AI 플랫폼 확장에 따른 전략 재정비
핵심 비즈니스 모델 RAPTOR AITM
AI 플랫폼 기반 신약개발 기업 온코크로스는 지난 2015년 설립되어 2024년 12월 코스닥 상장했으며, 핵심 기술인 RAPTOR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임상 이후 단계의 적응증 확장을 주요 서비스로 하고 있다. 전사체 분석을 통해 약물 투여 또는 질병 발생에 따른 유전자 발현 변화를 분석하며, 이를 기반으로 약물의 최적 적응증 또는 질환의 최적 약물을 도출하는 모델이다. 최근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도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R&D) 사업''에 공동연구 기관으로 참여해 AI 신약개발 소프트웨어 및 통합 분석 플랫폼 개발을 담당 중이며, 이를 통한 기술적 신뢰도 및 레퍼런스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신규 플랫폼 ONCOfind AITM
ONCOfind AI는 전사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암의 발생 부위를 예측하는 AI 플랫폼이다. 원발부위불명암(CUP)에 대해 원발부위를 예측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암 조기 진단 영역으로의 확장을 추진 중이다. 지난 ASCO 2025를 통해 자궁경부 상피내 이형성증(CIN) 및 자궁경부암 환자 대상 비침습적 액체생검 기반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AI 기반 암 조기 진단 기술의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다. 향후 다양한 암종으로 연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며, 중장기적으로 2027년 상용화를 통해 신규 캐시카우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장기적 사업 전략: 멀티 오믹스 및 디지털 바이오뱅킹
온코크로스는 기존 RAPTOR AI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단일 오믹스 분석에서 멀티 오믹스 통합 분석 체계로의 확장을 추진 중이다. 단백질체, 대사체, 병리 이미지 및 임상 메타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 분석함으로써 예측 정확도와 재현성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플랫폼의 확장과 함께 주요 대학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임상, 오믹스 및 검체 데이터를 축적하는 디지털 바이오뱅킹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다기관 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 다양성과 통계적 신뢰도를 강화하고, 이를 통합 및 표준화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중장기적으로 AI 기반 정밀의료 및 신약개발 데이터 허브로의 포지셔닝 강화를 사업 전략으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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