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 것도, 잘할 것도 많다
3Q26 Preview : 현 시장 예상치 상회 추정
2026년 3분기, 삼성E&A 연결 실적은 매출액 2.74조원(+37.2%, YoY), 영업이익 2,568억원(+45.5%, YoY)으로 현 시장 예상치(영업이익 2,352억원, 1개월 기준)를 9% 상회할 것으로 추정한다. 중동 사태 우려에도 사우디 파드힐리 등 주요 해외 현장에 미치는 영향은 2분기에 이어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한다. 원/달러 하락에 따른 (원화 환산) 해외 손익 감소는 불가피하나, 반복된 일회성 손익 반영의 기조는 이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한다. 5.5.3 수행 혁신, 설계·자동·모듈화를 통한 반복된 손익 개선 효과는 더 이상 일회성 이익으로 해석하기 어렵다고 판단한다. 그룹사 공사 중심의 첨단산업과 New Energy 부문 매출 확대는 판관비 부담 완화를 통한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2026년, 창사 이래 최대 수주 전망
2026년 신규 수주(3분기 누계 기준)는 그룹사 물량 호조와 3분기 SAN 7 암모니아·비료 수주(연결 기준 약 4.7조원)로 연간 가이던스(12조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연간 수주 가이던스 상향 조정 가능성 역시 유효할 것으로 예상한다. 2026년, 신규 수주는 17조원을 상회하며 창사 이래 최대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멕시코 Mexinol(20억불), 카타르 Urea(25억불), 사우디 카푸지 가스(20억불) 등 연내 대형 화공 안건에서는 선별적인 수주 전략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룹사 수주는 삼성전자 평택 P4 마감 공정과 P5 골조, P5 FAB2 조기 착공 등에 따라 상저하고의 흐름과 확대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투자의견 매수, 업종 차선호주 의견 유지. 목표주가는 72,000원으로 상향
삼성E&A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및 건설업종 차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 목표주가 는 2026년 추정 BPS 조정분을 반영해 기존 70,000원에서 72,000원(Target PBR 2.6x 유지, 글로벌 Peer 4개사 평균)으로 3% 상향 제시한다.
해외 화공 수주 확대와 높아진 그룹사 수주 기조가 예상되는 만큼 중장기 실적 방향성 역시 우상향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전통적인 화공 분야에서 점차 확대되는 상품군(LNG, Water, SAF 등), 3조원 규모의 순현금을 바탕으로 한 신사업 투자 방향성은 동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전망할 수 있는 근거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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