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형퇴직연금(IRP)란?
임직원이 회사를 퇴직할 때 받는 퇴직금이나 재직 시 개인자금을 추가적으로 적립하여 향후 노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은퇴전용계좌』입니다.
| 구분 | 개인형퇴직연금(IRP) |
|---|---|
| 가입대상 | 퇴직급여를 받은 근로자(퇴직자, 중간정산 수령자), 퇴직연금 가입자(DB/DC),일부 자영업자(2017년 이후) |
| 가입여부 및 조건 | 퇴직연금 가입자 퇴직시 의무 가입 (단, 55세 이상 퇴직자 등 예외) |
| 재직 근로자의 추가납입 | 가능 (연 1,200만원 한도) |
| 중도해지 | 가능 |
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는 기존 IRA의 통산장치 기능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퇴직급여 일시금을 수령한 자, DB형/DC형 가입자 및 일부 자영업자들이 자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개인적인 추가납입도 가능하도록 개정이 되었습니다.
퇴직연금 가입후 퇴직지의 퇴직급여는 IRP 의무 이전으로 법제화 되었습니다.
퇴직연금제도에서 퇴직하는 근로자는 일단 IRP계좌로 퇴직급여를 이전해야 합니다. 퇴직하는 근로자는 미리 IRP계좌를 설정하고 퇴직급여를 해당 계좌로 받게되며, 따로 IRP 계좌를 설정하지 않으면 해당 퇴직연금사업자의 IRP계좌로 급여가 자동 이전됩니다
퇴직연금 급여 의무이전 예외사유
- 55세 이후 퇴직하여 급여를 수령하는 경우
- 퇴직 시 일시적 자금수요를 감안하여 퇴직급여가 일정액 이하인 경우(150만원 이하)
- 퇴직연금 급여를 담보로 하는 대출금액을 상환하는 경우(단, 담보대출 채무 상환금액만 이전 대상에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