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2020년도  큰그림이 굉장히 좋다는데 공감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전자상거래 1위 기업이 되었고, 쿠팡과 더불어 점유율이 빠르게 올라가는 기업입니다.

웹툰 같은 경우에도 10월 11월 미국에서 큰폭의 성장을 가지고 와서 계속 큰 성장 스토리는 지속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파이낸셜, 미래에셋대우에서 8000억원 증자를 하고 본격적인 사업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라인과 야후재팬이 내년에 시작이 되면서 본격적인 통합법인의 사업이 2020년도에 가시화 될 것 같습니다.

전자상거래와 금융사업의 경우 국내 인터넷 사업을 주도하는 것이고,

아시다시피 라인과 야후재팬은 글로벌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인터넷 기업이기 때문에 

2020년도에 이 기업들의 상당히 큰 변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밸류에이션이 어떤가에 대해서 투자자들은 궁금해 하실 것 같습니다.

저희가 드리는 결론은 이것입니다.

천정은 열려있다 , 인터넷 기업의 가치는 성장성을 보여주면 얼마든지 높아질 수 있는 밸류에이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오픈된 마인드로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마존 같은 경우가 거래액대비 많게는 2.4배까지 밸류에이션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의미이냐면 올해 네이버가 19조 정도의 전자상거래 거래를 하는데요

이게 거의 50조 정도까지 밸류에이션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넷플릭스 같은 경우에도 매출액의 15배 수준까지 시가총액이 상승했었습니다. 

참고로 네이버 웹툰만 하더라도 라인망가를 합쳐서 내년 1조 정도의 거래가 예상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성장성이 극단적으로 보여줄때 보여줄 수 있는 밸류에이션이긴 하지만요..

결론적으로 오픈 마인드로 네이버의 밸류에이션을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광고와 전자상거래가 포함된 네이버 본사가치, 라인에 상장되어 있는 시가 총액, 네이버 웹툰의 밸류에이션까지 합쳐서

네이버의 목표주가 241,000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어제 기사 나온 것을 보면 미래에셋대우가 네이버파이낸셜에 8천억원 투자를 한다는 기사입니다. 

이 말은 네이버 파이낸셜을 2조 7천억원 밸류로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미래에셋대우 것을 빼더라도 1조 9천억원에 네이버 파이낸셜의 가치가 평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이론상 목표주가에 얼마든지 추가가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사업계획상 얼마든지 늘어날 수 있는 밸류에이션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2020년 굉장히 좋은 큰 그림으로 목표주가 241,000원 제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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