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 OLED 올해 수요가 안좋을 수는 있지만
어차피 업체입장에서 투자를 한다는것은
향후 2년 후 3년 후에 성장 할것으로 예상되는
수요에 따라서 투자를 하는것이기 때문에
그방향성이 바뀌지 않는이상
투자는 지속 할것이며,
실제로 보고서에서 말씀드리겠지만
투자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패널업체들 LCD투자 많이 줄것 같으며
OLED로 전환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왼쪽 차트보시면 전체 글로벌OLED투자
비중 자체가 굉장히 많이 올라갈것을 예상하고 있고,
이런것은 결국 수요의 방향성 때문입니다.

이차트를 보시면18년을 저점으로
글로벌OLED 업체들의 투자(플랙서블OLED투자)자체가
점진적으로 늘어날것이다 라고 예상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장비주들 주가 조정을 받은 것중에 가장 큰 이유가
우한사태퍼지면서 중국투자가
좀 지연되거나 바뀌는것 아니냐 라는 의견이였는데.
사실 실제로보니까 투자는 계속 되었습니다.

보시는 차트가 월별 신규 비딩 건수 인데,
확실히 1,2월에 영업일수가 적었기때문에 줄어들었다가
3월달 보시면 9일까지누적만 이미 40건정도 받았습니다.

2월 전체로 받았던 신규비딩과 거의 같은 수치이며,
3월부터 투자가 다시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V2(Visionox V2)라인은
신규로 투자를 집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라인이며,
이런식으로 중국업체들은 코로나 이슈와 상관없이
중장기 수요대응을 위해서
투자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삼성디스플레이 A5 중소형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려고 하는데, 제가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
A5투자를 언제할거냐 라는 질문입니다.

그런데 사실 제가 이번 보고서에서 말씀드리고 싶었던건
언제에 집중하기 보다는 How에 집중하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올해 3분기에 나오든, 4분기에 나오든
내년초에 나오든 어차피 장비업체 실적은 21년입니다.
하는것은 맞고 규모는 가봐야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건결국 How라고 생각을 합니다.
A5투자가 들어가서 22년 가동된다고 가정할때
삼성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가절감 입니다.

왜냐하면 경쟁사 공장들은 감가상각비가 끝나가는
시점이기 때문에 Fab 대 Fab으로 경쟁을 비교했을때
당연히 경쟁사 Fab보다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강구할 것 같습니다.

크게 방법은 잉크젯 OCR 라미네이션 기술개발,
와이옥타(TOE)투자지속, 7세대 이상 투자검토 진행을
할 것 같고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조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투자전략자체는 OLED장비주 선호합니다.
코로나때문에 연간실적 하향조정이 거의 필요가 없는 상황이며,
아이씨디 / 예스티 같은 업체들 선호하고 있고
OLED소재같은 경우에는 시장성장률을 상회하는실적성장을 하려면
신제품 보유한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신제품 매출 반영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는 
SKC코오롱PI 여전히 선호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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