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동팡의 내년 그림(LCD 과점화+OLED 시장 진입) 굉장히 좋습니다.

중국업체 CEC Panda 인수 시, 21년 글로벌 시장점유율 30% 이상입니다.

21년 10.5세대 라인 비중 50% 이상 되기 때문에 대만, 한국 경쟁사 대비하여 Cash Cost 우위를 지속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21년 애플 아이폰 향 패널 공급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최근에는 TOE 및 LTPO 등의 신규 투자 지속 중입니다.(China Bidding 신규 발주 기준) 

그래서 한국패널 업체들과의 기술격차를 점진적으로 줄여가고 있습니다.

2Q20 Review : 시장 컨센서스 상회하는 견조한 실적

매출액 350억위안(+35% QoQ) vs. 시장 컨센서스 283억위안으로 감안하면 예상대비 좋은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 12억위안(+118% QoQ), 순이익 5.7억위안(순이익 컨센서스 3.7억위안)으로 이익이 견조한 실적이였습니다.

시장 예상치 상회하는 견조한 실적 달성으로는 5월 이후 LCD 패널 가격 반등 시작과 COVID 구간 노트북, 테블릿, TV 수요가 큰 폭 증가 중 입니다. 

좋은 2가지 이유로는 재난 지원금 효과와 언택트로 인한 컨텐츠(넷플릭스 등)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3Q20 Preview : 3분기 매출액 +12% QoQ, 순이익 +351% QoQ 증가 예상

Bloomberg 컨센서스 기준 3Q20 순이익 26억위안(+350% QoQ)으로 3분기 LCD 패널 Shortage 발생했습니다. (7~8월 2달 동안 32인치 패널 가격 +33% 상승)

우려했던 TV수요도 견조하게 지속되며, 출하량도 견조한 흐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CEC Panda 지분 인수 시, 매출액 및 영업이익 추가적으로 상향 조정될 것입니다.

중소형 OLED는 중화권 스마트폰 수요 감소로 부진이 예상되지만, 애플 아이폰 향 패널 공급이 가시화될 경우(B7, B11),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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