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연금저축을 해지한 건수가 27만 건이 넘습니다.

연금은 필요한 만큼 인출할 수 있습니다.

세금 측면에서도 해지하는 것보다 유리합니다.

해지가 두려워 연금 가입을 미루지 마세요.

최대한 손해를 덜 보면서 중도인출하는 방법도 설명합니다. 

- 연금저축 납입 중에도 중도인출이 가능한 상품과 불가한 상품으로 나뉨 (연금저축보험의 경우 중도인출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음)

- 연금저축을 부득이한 사유*로 인출할 경우 5.5%의 연금소득세율 적용

* 부득이한 사유

- 본인 또는 *부양가족의 3개월 이상 요양 (직계존속 : 만60세 이상, 직계비속 : 만20세 이하)

- 가입자 본인의 사망 또는 해외이주

- 가입자의 파산이나 개인회생

-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원금에 대해서는 세금없이 인출 가능(당해연도 납입액, 세액공제한도 초과 납입액 등)